[자료인용 편집]
유기는 구리와 아연의 황동(놋쇠)과
주석으로 이용하는 청동이나 백동과 니켈을 사용하는 합금이 있다
유기는 그릇이나 의식용 생활용품으로 사용되었고
또는 과거에는 여러가지 무기류에도 사용되었다 하며
과거 천년전 과거 삼국시대에는 유기를 담당하는 철유전이 있었고
이후 다양한 공예품으로 발전하게 된다
근대에는 플라스틱이나 기타 여러가제 철 제품의 식기류가 우리의 식탁을 점유하면서
유기는 쇠퇴기도 거쳤었다
유기는 용처에 따라 달리 제작이 되는데 소리를 내야 하는 경우는 얇게 제작이 된다
징이나 꽹과리의 경우이다
여러가지 제기나 도구와 그릇의 경우
유기그릇은 한번 구입하면 대물림을 할수 있다
옛날의 유기는 오래 쓰면 쓸수록 만들 유기 본연의 색이 나오게 된다
유기로 만든 그릇은 특유의 불순물이 겉면에 발생하여 이를 제거 해야 하는데
옛날에는 가마에 구워낸 기와조각을 곱게 가루로 만들어 볏짚에 묻혀
오래 문질러서 정성스럽게 오래 문질러서 딱아 광을 낸다
볏짚에 물을 묻혀 가루를 찍어 유기 때를 문질러 딱으면
깨끗하게 유기 특유의 깨끗하고 밝은 광택이 살아난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불에 타고 남은 재를 사용해서 딱아 보니 잘 안되더라거나
세제를 이용해서 한다라거나 하는 경우
정말 깨끗한 유기 본연의 밝은 색이 나오지 않았음을 본다
그러나
요즘의 유기그릇은 외관을 깨끗이 단장하여 제품화 하므로
과거의 유기그릇과는 달리
유기그릇을 만드는 방법이나 외관이 달라 관리하는 방법도 달라야 할 것이므로
그리 하여 요즘의 유기그릇의 평상시 관리 방법은 인터넷 상에 많이 소개 되어 있으므로
그 관리방법을 따라야 할 것으로 본다
한국의 징이나 꽹과리는 좀더 엄격한 원칙이 적용된다
재료부터 제작과정이 다르다
중국이나 동남아 지역에서도 유사한 용도의 제작기법이 있음을 볼수 있는데
소리는 다르지만 각 나라 특유의 기능으로 두루 사용되고 있다
*이전에 올렸던 글이었으나 요즘과 맞지 않은 내용이 있어 재편집*